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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숙소구하기 제주도 한 달 살기"제주도 한 달 살기"하러 제주도에 갔다가 100일 간 겨울을 보냈다. 제주도는 수도권보다 평균 10도 이상 기온이 높고 중국발 미세먼지가 없는 청정지역이어서 겨울에 휴양하기 좋은 곳이다. 추위, 미세먼지, 심지어 코로나로부터 벗어나는 좋은 여행이 되었다. 숙소 구하기오기 전에 숙소를 구하려고 부동산에 전화했더니~ 6개월 미만은 네이버 카페 '제주도 한달 라이프' 에 가입해서 알아보는 게 빠르다고 한다. 이 카페에는 18만 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해 있다.숙소를 찾는 사람들과 숙소를 내놓은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6개월 ~ 1년의 장기간 숙소가 많은 것 같고, 1 ~ 2개월의 단기간 숙소는 구하기 어렵다. 대략 원룸은 한 달에 60만원 이상의 가격이고, 독채는 일 이 백만 원을 .. 더보기
안덕계곡 안덕계곡 주차장을 입력하고 가면 입구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도착한다.바위 그늘 집터 ↑ 탐라 시대 후기 (A.D 500-900) 제주도의 야외 정착 주거지 외에 화산 지형으로 만들어진 소위 '엉덕'과 동굴이 당대 주민의 주거지였으며, 육지부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주거 유형이다. 안덕계곡 바위 그늘 집터는 입구 직경 6.5m, 입구 높이 2.8m, 굴 입구에서 안쪽까지 깊이 3.4m에 이르며, 전체적인 입구 형태는 아취형 그늘형태를 취하고 굴의 북서편에 폭 Im 남짓되는 작은 굴이 있다. 이곳에서 출토 된 유물에는 적갈색 토기와 곡물을 빻는데 사용한 "공이돌”이 있다.계곡 바위를 걷는 부분이 있고, 주로 나무데크로 이루어진 탐방로가 길게 이어진다. 동백꽃이 떨어져 물 위에 흘러간다. 푹 꺼진 계곡은 여름에.. 더보기
구두미포구 ~ 소천지 ~ 검은여 해안, 올레길 6코스의 다양한 풍경 섶섬 해녀의 집 ~ 구두미포구 ~ 소천지 ~ 검은여, 아름다운 올레길 6코스를 걸었다. 섶섬 해녀의 집은 네비에 나오지 않아 길 건너 편 " 아시아 해양" 이나 "보목동 609"를 입력하고 갔다. 섶섬 해녀의 집 옆에 주차공간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어차피 주차한 곳으로 돌아와야 하니, 소천지 입구, 백록정, 검은여 쉼터 등에 주차하고 산책해도 될 것 같다.섶섬 해녀의 집 옆에 주차공간이 보인다. 이 곳이 섶섬에 가장 가까운 곳이다.구두미포구다. 작은 포구여서 풍경이 예쁘다. 포구 앞 도로변에 주차공간이 있다. 오후에 다시 가니 물이 많이 빠졌다. 아래 사진과 수위차가 무척 크다.구두미포구에서 소천지로 가는 해안 산책로이다. 구두미포구에서 올레길 6코스로 들어서 소천지로 가는 길이다.백두산 천지를 닮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