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악(물오름), 수악길 산정화구 수악(물오름)네비에 "하례리 산 30-1"을 입력하면 한라산 둘레길 입구의 남쪽 주차장에 도착한다. 물오름 입구도 동일하다.서귀포 쪽에서 올라오다 보면, 오른쪽에 있는 넓은 주차공간이 있다.정자 있는 곳에 주차하면 바로 위에 있는 한라산둘레길에 몇 걸음만 가면 된다.임도를 따라가면 한라산둘레길 이정표가 보이고, 계속 임도로 직진하면 물오름 입구다. 주차장에서 600 ~ 700m 가량 되는 듯하다.전망대를 오르는 길은 친환경 마대가 깔려 있어 비교적 수월하게 오를 수 있다.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2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구름이 한라산을 가려 보진 못했지만 한라산이 무척 가까워서 크고 웅장하게 보이는 곳이다. 섶섬과 지귀도 등 서귀포 앞바다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전망대 이후 둘레길은 꽤 가파른 비탈.. 더보기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네비에는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이나 "대정읍 에듀시티로 178" 주소를 입력하면 주차장에 도착한다. 곶자왈이 여러 곳이라 주소를 확인하는 게 좋다. 입장시간 제한이 있다. 특히 조금만 늦어도 들어갈 수 없다. 칼이다.!!! 예전에 5분 정도 늦었었는데... CCTV에 찍혀서 들여보낼 수 없다고 했다. 기계적인 대답에 삭막함을 느꼈었다. 3월~10월 입장시간 09:00 ~ 16:00 탐방시간 09:00 ~ 18:00 11월~2월(동절기) 입장시간 09:00 ~ 15:00 탐방시간 09:00 ~ 17:00 입구에 있는 헤끌락쉼팡(탐방대기소)이다. 만남의 장소로 이용하기 좋다.곶자왈이란? 제주어로 수풀을 뜻하는 '곶'과 돌이나 자갈들이 모인 곳을 뜻하는 '자왈'의 합성어이다. 일반적으로 곶자왈이란 곶자왈은 .. 더보기 월라봉오름, 감귤체험장 산책 월라봉오름은 감귤체험장에 있다. 네비에 "감귤박물관" 이나 "신효동 1200-5"를 입력하면 감귤체험학습장 주차장에 도착하며, 바로 앞에 월라봉 입구가 있다. 이곳은 아늑하고 소나무가 울창한 숲이며, 관리가 잘 되어 깨끗한 오름이다. 다시 방문하여 산책하게 된다. ※ 안덕계곡 근처에 있는 월라봉과 이름이 같다. 그곳과는 다른 아늑한 매력을 지닌 오름이다.주차장 앞 입구로 올라갔다. 정상까지 오르는데 10분이면 충분하다. 그러나 울창한 숲속 산책로와 월라봉 둘레길, 감귤박물관을 둘러본다면 1 ~ 2시간 이상 충분히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빨간색은 월라봉 산책로이며, 파란색이 외곽 둘레길이다. 월라봉을 오르는 입구는 여러 개 있다. 빨간색이 파란색에 접하는 3개 부분에 진입로가 있고, 추가로 사이 사이에 입.. 더보기 따라비 오름, 여러 개 분화구 둘레를 거니는 산책 네비에 "따라비 오름 주차장" 이나 "가시리 산 63"을 입력하면 된다.주차장까지 2km 이상 들어가는 좁은 농로길은 중간중간 교행을 위한 공간이 있지만 약간 부담이 된다. 오름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있으나 화장실 등 부대시설은 없다.내려와서 찍으니 동틀 때의 사진보다 붉은 빛이 확연히 가시었다.해뜰 즈음 주차장에서 오름으로 올라가면서~~오름 입구에 다시 동물 출입통제 통로가 있다. 이를 통과하면 오름으로 직진하는 산길과 왼쪽으로 우회하여 올라가는 길이 있다. 직진하는 산길은 400m 가량 거리를 가파른 경사로 올라간다. 15분~20분 정도 강하게 운동하려면 직진, 아니면 상대적으로 완만한 왼쪽으로 가면 된다.직진 산길을 택했더니... 가파른 산길에서 시종일관 호흡이 가쁘다.정상에 작은 단상이 있다. 세.. 더보기 백약이오름, 시원한 풍경의 분화구 둘레길 네비에 "백약이오름 주차장" 이나 "성읍리 1893"을 입력하면 백약이오름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은 작은 편이지만, 큰 길 건너 공터에도 주차가 가능하다.주차장에서 큰 길 옆으로 오름의 진입로가 있다.올라가는 길은 구불구불하게 휘어져 올라갈수록 경사도를 낮추어 준다.능선에 올라서니 원형분화구와 둘레길이 한 눈에 들어온다. 이제 둘레길을 돌며 사방으로 펼쳐진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는 기쁨을 갖는다.둘레길이 완만하게 오르락내리락하는 게 운치를 더해준다.분화구 능선이라기엔 잔디와 억새가 넓게 언덕을 이루며, 그 위로 한라산과 많은 오름들이 눈에 들어온다. 한라산은 우리나라 최고봉답게 안정감 있게, 듬직하게 중심을 잡고 있다. 누구 하나 토를 달 수 없는 완벽한 어른이다.백약이오름오름 군락지인 송당 산간에 위.. 더보기 아부오름(앞오름), 쉽게 오르지만 대단한 풍경 네비에 "아부오름 주차장" 이나 "송당리 산 175-2"를 입력하면 아부오름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이 꽤 넓고 세면기가 있는 화장실도 있다.둘레길에 민둥산처럼 잔디가 깔린 듯하다. 그만큼 뷰가 좋아진다. 5~10분이면 아부오름 분화구 정상에 오르는데, 의외로 원형분화구가 넓고 깊다는 인상을 받는다. 분화구 둘레길이 1.5km에 달한다. 신기하게도 둘레길은 거의 평지처럼 일정한 편이다.일출봉 방향에서 해가 솟아오른다. 소나무 뒤로 해를 잡아 보았다.한라산은 어디에서 등장해도 위엄이 있다. 묵묵한 어른 같은 산이다.둘레길을 저편을 덮은 나무들이 사이좋게 햇볕을 공유하여 혼자 잘난 듯 튀어나온 모질이가 없다. 분화구 내부에 인공적으로 심은 삼나무들도 사이좋게 원을 그리고 있다.길에서 올라온 것보다 분화구 .. 더보기 대수산봉 차로 오르는 길, 동쪽 최고의 풍경 대수산봉은 큰물메오름으로 불린다. 네비에 "고성리 1715-1"을 입력하면 주차장에 도착한다. 여기서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20분이 채 걸리지 않는 비교적 쉬운 오름이다.주차장은 지도상으로는 "컬러인제주" 조금 위쪽에 있다.↓반대편 입구는 대수산봉을 끼고 우회전하면서 돌아가다 보면 공동묘지로 오르는 길이 있다. 그 길로 들어서면 정상까지 차량으로 올라갈 수 있다. 경사가 있고 교행도 제한되며, 무엇보다 산행하는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기 때문에 차량은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다.주차장에서 계단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계단으로 200 ~ 300m 가량 올라가면 완만한 경사길로 걷게 된다.올라가는 길이 넓고 시원하다. 누군가 분화구 둘레길에 차를 세워놓았다. 가파른 경사를 봐서 4륜구동이 아니라면 다소 .. 더보기 단산 (바굼지오름), 아찔한 산길과 암벽정상의 풍경 단산 (바굼지오름) 네비에 "향교로 119"를 입력하면 단산사 입구에 도착한다.동트기 전 근처에 다다르니 단산은 날개를 펼치고 날아가는 박쥐 모양으로 보인다. ↑ 명칭유래에서 박쥐의 옛말 바구미가 나올만하다.산을 오르기 전 용두머리 위로 떠오르는 해를 본다. 왼쪽 덩치는 산방산이다. 새로운 하루를 출발한다.근처 길가에 주차하고 단산사 입구로 진입~~단산사 앞에서 오른쪽 산길로 올라가며, 길을 들어선 다음부턴 산길을 따라가면 된다. 단산을 오를 때... 절벽 근처를 지나는 길이 많고 봉우리들이 절벽 위에 있어 실족하지 않도록 무척 주의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가볼만한 오름으로 추천한다.바위를 밟는 구간이 꽤 많은 편이다.정상이다. 먼저 온 분이 편안히 앉아 있다. 다가가 보니 절벽 위에 앉아 있는.. 더보기 영아리오름, 인적드문 아름다운 오름 영아리오름 가는 길~차량 네비에 안덕위생매립장으로 가는 길이 없어서 다른 길을 빙빙 돌기만 했다. 카카오 네비에 "안덕면 상천리 산 27"을 입력하면 안덕위생매립장으로 간다. 쓰레기매립장이 두 곳이라 주소를 입력하는 것이 더 확실하다.신록남로와 상예로가 만나는 교차로 옆에 해병대훈련장 진입로가 있다. 이 길로 들어간다. ※ 안덕위생매립장까지 길표시가 없는 네비일 경우에는~~~ 신록남로와 상예로의 교차로(안덕면 상천리 178-2)의 주소를 입력하고 교차로에 가서 해병대훈련장 간판이 있는 길로 들어가면 된다. 이 길로 들어서면 안덕위생매립장까지 외길이다. 2.7km의 시멘트 포장도로를 직진하게 된다.안덕위생매립장 앞에 있는 넓은 공터이다. 오른쪽에 해병대 경고간판이 있다.안덕위생매립장 앞 공터에 주차하고 예.. 더보기 마보기오름, 가벼운 억새동산 오름 마보기오름에 가려면 네비에 "포도호텔"을 입력해서 가면 된다. 포도호텔 길 건너편에 있는 반사경 주위에 주차하면 된다.포도호텔 길 건너 편 반사경 뒤에 진입로가 있다.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10~15분이면 된다.산길 한쪽에 철조망이 쳐져 있어서 옷이 걸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마보기오름은 마파람을 맞는다는 의미에서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서쪽에 하늬보기오름이 있는 걸 보면 나름 일리 있는 듯하다.마보기오름은 30분이면 저상을 다녀올 수 있다. 그만큼 낮아서 조망도 약하다. 다만, 꼬불꼬불 운치 있는 산 길은 어릴적 뒷동산을 오르던 추억을 생각나게 하고, 억새가 군락을 이룬 동산은 정감을 느끼게 한다. 다른 코스와 연계하거나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릴 오름이다. 근처 가까운 곳에 가볼만한 오름은 큰노꼬메오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